실제 항공기 객실과 유사 환경… 실전 훈련
유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실습 교육 지원

파라타항공X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 개소식/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유한대학교와 손잡고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했다. 항공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항공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이후 첫 협력 사업으로 교내에 항공훈련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항공훈련센터는 2개 동 3개 층 약 965㎡(약 292평) 규모다.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실습 중심의 교육시설로 설계해 기종별 기내실습실을 비롯해 △비상보안장비실습실 △화재진압실습실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을 마련했다.
특히 파라타항공이 보유한 A330과 A320 기종 특성에 맞춘 교육 환경을 구현해 승무원들이 실제 항공기 객실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 절차와 서비스 업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시설을 단순한 사내 교육 공간을 넘어 미래 항공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항공훈련센터가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안전한 운항과 차별화한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현장에서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