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리뷰해 (130) ‘조각도시’
디즈니플러스 올해 마지막 완결작
지창욱,‘최악의 악’·‘강남 비 사이드’ 이어 세 번째 디플 작품...물오른 액션 연기
도경수,첫 악역 연기 호평 잇따라
영화 ‘조작된 도시’ 리메이크

‘조각도시’ 지창욱.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작품소개]잊을만 하면 등장이다. ‘디즈니플러스 아들’로 불리는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로 돌아왔다. 잘생긴 얼굴에 화려하고 서사 넘치는 액션까지. 또 한번 흥행 보증수표 증명을 위해 출격했다.올해 완결되는 디즈니플러스의 마지막 작품으로,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영화 각본가이자 ‘모범택시’의 오상호 작가가 각본을 맡고 박신우,김창주 감독이 연출한 ‘조각도시’는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시리즈로 창조되며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을 가진 작품.영화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지창욱이 연기를 선보이며 높은 싱크로율과 연기 진정성에 의미를 부여했다. 어찌보면 지창욱의,지창욱에 의한,지창욱을 위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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