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이산구 상가오가도 화신커뮤니티는 ‘커뮤니티 행복 파트너’인 타이산과학기술대학교 통신공학대학과 함께“사랑이, 망각보다 먼저 기억되게 하다”를 주제로 한 노인 돌봄·공경 자원봉사 활동을 개최했다.

행사 현장에는 여러 개의 특색 있는 서비스 구역이 마련되었다. 과학 지식 홍보·인지 교육 구역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알츠하이머병 예방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했으며, ‘오감 챌린지’ 체험 구역에서는 어르신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인지 능력을 단련했다.또한 건강 상태 측정, 모닥불 차담 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어르신들은 건강 서비스를 받는 동시에 젊은 세대의 동행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통신원 리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