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설정 바꿔요”…한국앤컴퍼니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 [사진 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잦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운전자에게 방전 예방 습관과 차량 관리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했다. 특히 겨울철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는 기술적 원인을 설명하고,운전자가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직관적으로 안내해 관심을 모았다.
팔로워 대상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에는 운전자들이 댓글을 통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 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을 나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Hankook) 배터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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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가 심각해지는 기술적 배경은?
자동차 배터리 관리 캠페인이 소비자 안전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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