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자동화도 비교·설계
자사 환경따라 선택 가능

글로벌 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물류 자동화 플랫폼 ‘콜로세움 볼트’를 6일 정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글로벌 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물류 자동화 플랫폼 ‘콜로세움 볼트’를 6일 정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물류 자동화 도입은 단순한 설비 구매가 아니라,수개월에 걸친 복잡한 의사 결정 과정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설비를 비교하기 위해 개별 업체를 직접 방문해 미팅을 진행하고,현장 적합성을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며,이 과정에서 내부 인력이 수개월 이상 투입된다.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질 경우 수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볼트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개선해준다. 항공권,보험을 비교 플랫폼에서 고르듯 기업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자사 환경에 맞는 자동화 설비를 비교·검토할 수 있다. 진단과 설비 비교,현장 적합성 판단,도입 우선순위 설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반복해야 했던 의사결정 과정을 대폭 줄여준다.
볼트의 출발점은 심층 진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자동화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빠르게 파악하고,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물류 운영과 시스템 구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진단부터 설계·구축·운영까지 자동화 전 주기를 통합 지원하며,WMS·OMS·TMS 등 물류 시스템과 연계해 설비 도입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끊김없이 연계한다.
완전 자동화뿐 아니라 웨어러블,보이스 피킹 등 부분 자동화부터 자율주행로봇(AMR),휴머노이드 기반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도 제안한다. 설비보다 현장 운영과 작업 환경을 우선 설계하고 그 위에 최적의 기술을 적용할 때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게 콜로세움의 철학이다.
박진수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는 “자동화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보며,콜로세움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그 불확실성을 줄이고,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볼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설비 도입을 넘어 물류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