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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디스플레이 광고통합 플랫폼 출시…“캠페인 성과 한 눈에”

Mar 25, 2026 IDOPRESS
AI가 광고 데이터 분석해 운영 최적화 정보 제공도

AI가 광고 데이터 분석해


운영 최적화 정보 제공도

네이버가 AI 기능을 강화한 신규 광고 플랫폼을 내놓았다. 사진은 관련 서비스를 보여주는 이미지.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광고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신규 광고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그동안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것으로,광고주들은 광고 유형에 관계없이 단일한 환경에서 캠페인을 관리하며 더욱 빠르고 편리한 운영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25일 네이버에 따르면 신규 광고 플랫폼에는 광고주가 운영 중인 캠페인의 성과와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 담은 대시보드 기능이 새롭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 목록을 통합해 요일별,시간대별,전환유형별 등 상세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힌 사용자 광고 반응을 유효 클릭 기반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기여전환 지표’도 도입된다. 이는 광고 특성에 따른 소비자 여정을 살필 수 있는 핵심 지표로,광고주가 더욱 정교한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데이터 분석의 직관성도 한층 높아졌다. ‘기간 비교’ 기능을 활용하면 기간별 성과를 대조하며 광고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필 수 있어 실질적인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광고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인사이트’ 기능도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다.

이 중 ‘추천 인사이트’는 AI가 운영 중인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개선에 필요한 결과와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별도 마케팅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상공인(SME) 광고주들에게 전략적 캠페인 관리를 돕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환 네이버 광고주 서비스 기획리더는 “새롭게 선보일 광고 플랫폼은 사용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편하고,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등 광고주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 포함한 모든 유형의 광고주에게 쉽고 효율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