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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뇌과학 기반 ‘슬립테크’로 미국·일본시장 진출

Apr 3, 2026 IDOPRESS
미국서 공식 자사몰 열고 일본은 B2B 시장 집중 공략

미국서 공식 자사몰 열고


일본은 B2B 시장 집중 공략

일본 츠타야 가전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슬리피솔 전시 [리솔] 리솔이 자사 고유 ‘뇌파 동조 기술’이 탑재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필두로 미국과 일본 시장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윤주현 리솔 부사장은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제품 수출의 차원을 넘어 리솔이 보유한 데이터 중심의 수면 관리 솔루션을 세계적인 표준으로 안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며”리솔이 글로벌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독자적인 뇌파 동조 특허 기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에서 리솔은 쇼피파이(Shopify) 기반의 공식 자사몰을 전격 오픈하며 북미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마련했다. 미국수면재단의 공식 회원사로도 이름을 올리며 현지 시장에서의 기술적 신뢰도와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리솔은 앞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신제품 ‘블리솔(blissol)’로 7만달러 이상의 펀딩 성과를 거두며 입증된 시장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철저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구사한다. 일본 최대 컨설팅사인 후나이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시믹(CMIC) 및 주요 대학들과 협업하여 의료기기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일본 재계의 주요 화두인 ‘건강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 임직원들의 수면 복지를 지원하는 B2B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 부사장은 “리솔의 핵심 경쟁력은 1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2025 구글 플레이 글로벌 베스트 앱’에 선정된 ‘슬리피솔 BIO’ 앱과의 연동 시스템”이라며 “하드웨어가 뇌파를 자극해 숙면을 유도하면,앱은 AI 기반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케어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는 리솔이 글로벌 슬립테크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